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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17.10.25 '마라'
‘괴로움’, ‘고통’, ‘쓰다’란 뜻. 모압으로 이주한 나오미가 남편과 두 아들과 사별하고 이방 며느리 룻과 함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자신을 가리켜 부른 호칭(룻 1:20). 참고로 ‘나오미’는 ‘나의 기쁨이 되는 자’란 뜻이다.
내 괴로움과 고통과 쓴 맛을 겪게 해 준 것도 사람이고 기쁨이 되어준 것도 사람이다. 하나님은 쓴맛,단맛 다 허락하셨다. 앞으로 내 인생이 사람에 의해서 쓰고 달고가 아니라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늘 평안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길 바란다.